본문 바로가기

회사 이야기/그린라이프

[숲] 5월의 어느 푸르른 날 다녀온 북서울꿈의숲

 

안녕하세요.

이싸인온입니다.

 

 

이번 5월부터 저희 제이씨원은

매월 우리 주변의 숲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.

페이퍼리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

종이를 절약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늘 품고 있었기에

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번 프로젝트가 참 의미있게 느껴졌는데요!

푸르른 5월의 북서울꿈의숲의 장관,

함께 감상해보시죠 : )

 

 

 

 

 

 

근처 버스 정류장에 내리자마자

북서울꿈의숲 조형물이 보였어요!

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서 신났던 ♬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은 꿈의숲 아트센터입니다.

각종 음악이나 연극 공연이 열리는 강당이 있으며

편의점, 카페 등의 시설도 위치하고 있는 건물이에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조금 걷다보니 푸르른 숲이 펼쳐져있더라고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약간의 경사가 있었지만 ~

운동하는 셈 치고 걸어올라가보았어요.

또 숲 내음이 좋아서 힐링이 되기도 했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따라 나뭇잎들이 더 녹색으로 빛났어요

날씨도 딱 적당했어요.. 오예 ><

 

 

 

 

 

산책하러 오신 분들이 제법 보였어요!

 

 

이제 숲도 즐겼으니, 내려가볼까요? ^^

 

 

 

 

 

앉아서 쉴까말까 고민하며 찍은 사진..

 

결국은 더 구경하고 싶어서 앉지는 않았습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 

저 멀리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이네요!

어렸을 때 종종 갔었던 게 떠올라서

추억에 젖어보았어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숲 구경을 마치고 발이 이끄는대로 이동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곳은 월영지예요.

마침 분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!

걷느라 땀이 조금 났었는데, 시원한 물줄기 덕분에

마음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

최고였어요 : )

 

 

 

 

 

 

여기에서 돗자리 깔고 간식 먹어도 좋겠다 싶었는데,

비둘기가 많이 모여있어서 뒷걸음질 쳤네요.

^^ 다음을 기약해보겠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작게 나왔지만 저기 폭포도 있습니다 >_<

울창한 숲까지,,

너무 멋진 풍경입니다

🥺🥺

 

 

 

 

 

다들 숲 구경 삼매경이시네요.

 

 

숲 구경 실컷하면서 힐링한 후

퇴근했답니다~~

 

간만에 그린라이프 특집을 위해

서울의 유명한 숲 관광지 중 한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

유익하고 뜻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.

또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

느낄 수 있었습니다.

다음에 또 만나요!

안녕~~